'개발자로 살아남기'를 읽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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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Note
박종천 개발자님의 "개발자로 살아남기"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어본다. 개발자로 오래 일하고픈 사람들을 위해 노하우를 전해주는 책으로 볼 수 있겠다. 이 글에서는 책의 줄거리나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보지 않는다. 내가 쓴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읽고 나서 나의 생각에 대해서 적어두는 글이다. 다만 일부 발췌한 내용이 있다. ✔️ 화면에 보이는 일은 뭐든지 한다직군마다 사용하는 언어도 상이합니다. 스택오버플로의 발표에 의하면 개발자가 자주 쓰는 언어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즉 한 가지 언어만 공부해서는 제대로 개발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한 개발자가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시대입니다. 우선 필자는 비전공자에다가 1년 6개월의 짧은 경력이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
'유난한 도전'을 읽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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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Note
유난한 도전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부분이 많아 정리해본다. 개인적으로는 스타트업의 팀원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다. 수차례 실패하다가 만든 토스가 지금의 유니콘이 되기 까지 과정들을 담았다. 그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느껴졌던 가치들과 조언들이 나에게는 많이 유용했다. 이 글에서는 책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고 이에 따른 나의 생각을 정리해볼 것이다. 1. 대표가 모든 것을 관리할 수는 없다팀원들은 필요하면 언제든 이승건을 찾았다. 신규 입사자를 상대로 매주 컬처 세션을 진행했고, 역시 매주 1대 1 Q&A 세션을 열어 종류와 내용을 가리지 않고 질문을 받았다. 이승건은 팀원 개개인에게 직접 토스 문화의 핵심 가치를 전파하고, 자율과 책임의 중요성을 설득하고, 심지어 열정도 불어넣었다.📃..
재밌게 살고 싶은 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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